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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동결견)입니다. 50대 전후에 어깨가 아픈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으로 불렸으나 이는 허리가 아프면 요통, 머리가 아프면 두통 하는 식의 증상을 설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이 좁아진다는 의미의 유착성 관절낭염, 어깨가 얼었다는 의미에서 동결견이 보다 정확한 진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
  • 1. 밤에 통증이 있다.
  • 2. 아픈쪽으로 눕기도 힘들다.
  • 3.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위로 드는 것이 힘들다.
  • 4. 어깨가 아픈 쪽 손으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기가 불편하다.
  • 5. 특별히 부딪치거나 다친 적이 없는데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
  • -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어깨관절 내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
  • - 부분 마취하에 손으로 굳은 어깨를 펴주는 도수치료
  • - 관절내로 생리 식염수를 주입하여 관절주머니를 넓혀 주는 수압 팽창술 등
수술적 치료
  • 대부분 관절내시경으로 진행